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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네천 통학로(교량)준공 안전확보 및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사업변경 조기착공 방안논의 ”:경기인신문

“ 베르네천 통학로(교량)준공 안전확보 및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사업변경 조기착공 방안논의 ”

최갑철 도의원 … 베르네천과 여월천 인도교량 준공에 따른조기착공 위한 방안강구 나서

| 입력 : 2019/12/02 [15:25]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 28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와 함께 베르네천 통학로(인도교량) 준공에 따른 통학로 안전확보 및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변경지연에 따른 조기착공 위한 방안강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는 여월천 생태하천의 복원사업이 당초 굴포 하수처리장부터여월5교의 2.12km에 달하는 구간을 정비하려 하였으나, 여월중간 부분이 대장신도시에 일부편입이 되면서 신도시 부분을 제외하고, 여월천 상류부분의 대명초등학교~봉오대로까지의 사업구간 정비와 여러 가지 여건상 사업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조기착공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또한, 베르네천 통학로(인도교량)준공에 따른 덕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현장 안전점검 일정도 함께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신도시 편입구간을 제외하고 상류부 500m를 추가하고자 환경부와 협의 중임을 말하며, 2020년부터는 생태하천 복원업무가 지방으로 이양됨에 따라 경기도가 사업계획 승인주체가 됨으로 여건변화에 따른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밝히며, 계획에 의해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최갑철 의원은 사업계획 변경 신청이 예정대로 금년 중 승인을 득하여 사업계획에 차질에 없이 진행되어, 조기착공 할 수 있도록 환경부 협의 및 도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여월천 생태복원사업에 차질 없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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