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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경찰서 범박지구대 “1천원 행복 나눔”실천:경기인신문

부천소사경찰서 범박지구대 “1천원 행복 나눔”실천

홀몸어르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플러스 지역의 든든한 파수꾼 …부천소사경찰서 범박지구대 ‘눈길’

| 입력 : 2019/11/27 [20:21]

 

 

부천소사경찰서 범박지구대(대장 강명훈) 순찰3팀은 지난 1125일부터 이틀간 연말을 맞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 위로하는 ‘1천원 행복 나눔을 실천 추운 한파 속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추운 겨울에 새벽녘부터 폐지를 줍는 어르신을 보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의 기폭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는“1천원 행복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부천 소사경찰서 범박지구대장과 순찰3(팀장 이기봉) 직원들이 동전과 천원짜리 지폐를 모은 금액과 순찰 3팀장이 봉사단체와 함께 일일찻집 등을 운영한 금액을 더한 결과 총 60여만원을 금액을 마련 행사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범박지구대 직원들은 관내 독거 어르신 4명을 선정하여 방문 생필품(, 휴지 등)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잠시나마 외롭게 사는 어르신들에게 도란도란 말벗이 되어 줬다.

이날 이기붕 팀장과 대원들은 어르신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어르신들의 미소를 보며 따뜻한 마음을 품고 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다들 미소를 지었다.

이번 1천원의 나눔의 행사를 몸소 실천한 직원들은 작은 금액이나마 일회성에 끝내지 말고 꾸준히 봉사하고, 도와주는 재미와 지역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도 행복 나눔을 실천은 물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지역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범박지구대 강명훈 대장은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1천원 행복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장재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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