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환 도의원 “1인 크리에이터ㆍ다양성 영화 지원 늘려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 의원(더민주, 부천4)은 지난 19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콘텐츠진흥원·사)DMZ국제다큐멘터리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1인 크리에이터 및 다양성 영화에 대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임 의원은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에 대해 “콘텐츠 및 수요층의 증가에 비해 예산 편성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크리에이터 육성 및 제작 지원에 과감한 투자를 요청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콘텐츠진흥원 측에서 촬영장비를 직접 구매한 후, 작품성, 예술성이 확보된 다양성 영화에 대해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하는 사업을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