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아버지교육‘육아대디의 시대!’성료‘육아대디의 시대’ 수업으로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형성에 도움 … 아버지와 아이가 책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 제공인천중앙도서관(관장 양승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육아대디의 시대’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10월 12일(토)까지 총 4회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 ▲ 아이의 뇌발달과 아빠의 역할 ▲ 아빠! 그림책 읽어주세요 ▲ 놀이는 어린이의 뿌리를 만든다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녀와의 애착관계를 강화하고 자녀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와 함께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그림책을 추천받고 아이에게 읽어줌으로써 더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옥 관장은 “책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이해하여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재욱 기자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