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볼링협회가 13일 오전 11시부터 병점동 소재 볼링장에서 동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마련 ‘제26회 볼링협회장배 꿈나무 지원대회 회장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볼링협회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후원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금 3백만원을 모아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 6명에게 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후원연계, 부모교육, 문화체험, 특기적성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재욱 기자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