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 영화상영부천문화원 … 특별 영화상영 2019년 4월 10일, 24일 25일 총 5회 상영 (송내어울마당 4층)
부천문화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송내 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특별영화를 4회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독립운동과 일제강점기의 역사 등 우리의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으로<암살>, <박열>, <덕혜옹주> 이며 상영일은 각각 10일(수) 오후 3시, 24일(수) 오후 3시~ 7시(2회), 25일(목) 오후 3시 총 5회 상영한다. 문화원은 이번 영화상영을 기회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에 항거하였던 감동적인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만나보고, 우리의 아픈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새롭게 다가올 100년의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문화원은 부천시민 및 어르신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달에 4회 무료영화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상영장소인 솔안아트홀은 247석(장애인석3석)으로 영화관람은 상영시작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입장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관련 문의는 부천문화원 032)651-3739번으로 하면 된다. 안준영 기자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