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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부천시지회, 일회용품 안쓰기 홍보 캠페인 전개:경기인신문

자총부천시지회, 일회용품 안쓰기 홍보 캠페인 전개

자총부천시지회 …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도시 부천 만들기에 우리 모두 함께 해요!”

| 입력 : 2018/09/22 [03:12]

폐기물 대란 후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부터 줄여 폐기물 제로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지만 아직도 대다수 시민들은 일회용을 사용하고 있어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회용품인 종이컵, 페트병 등이 심각한 환경오염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회장 이봉구)가 지난 19일 오후 5시 송내북부역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자총부천시지회는 재활용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동안 자총부천시지회는 각종 회의와 행사 등에서 사용 편리성을 이유로 페트병과 종이컵 등 일회용 제공과 사용을 그동안 생각 없이 해왔다앞으로 개인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 행사 때 식사 및 다과 준비 시 밥()그릇 ,접시, 숟가락, 젓가락, 종이컵 등 일회용품으로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일회용 생수사용을 제한하고 생수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총은 향후 머그컵, 텀블러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생활 속 일회용 안 쓰기 운동을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총부천시시지회 이봉구 회장은 이번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나부터 시작하겠다앞으로 일회용품 사용 아웃(OUT)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 등 결국 소소한 일상이 쌓여 거대한 환경문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자유총연맹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구온도도 낮추고 쓰레기도 줄이자고 지역 사회의 관심을 호소했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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