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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로 승부는 가려졌다. 정답은 유정복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 “네거티브 전 중단하고 정당한 정책으로 진검 뽑자”
< 경기인신문 www.kknews.kr 2018년 06월 06일 (수)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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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시민캠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시민캠프)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총 3번에 걸친 토론회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무책임, 무능, 무지, 무식을 여실히 드러냈다. 반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일 잘하는 시장이라는 것이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또 유정복 시민캠프는 박 후보는 정책선거로 승부하자는 후보들 간 약속을 깨고 끊임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등으로 네거티브 전을 벌여왔다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인천의 기본 현안도 파악하지 못한 채 정당지지도에 편승해 왔다고 비판했다.

그 결과 토론회 준비도 하지 않고 다른 후보들과 설전을 벌이겠다며 나온 박 후보는 진검승부에서 확실하게 패배했다고 밝혔다.

시민캠프는 일례로 박남춘 후보는 인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앞서 두 차례 토론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내용조차 파악하지 못해 시장 후보로서의 자격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민캠프측은 박 후보는 지난 4일 토론회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유 후보의 경인전철 지하화 공약은 실현 불가능하다고 공격했다. 하지만 인천시는 이미 국토교통부와 노선 재기획 과정을 거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사업의 경제성 분석(B/C)1.13으로 타당성을 확보했고, 2019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부세 관련해서도 박 후보의 말 바꾸기는 계속되었다. 유 후보가 인천시가 교부세를 약 1조원을 받았는데, 박 후보는 500억 원이라고 허위 의정보고를 배포했다고 주장하자, 박 후보는 대구와 부산 교부세가 9천억 원이 넘는다.”며 동문서답을 했다. 유 후보가 대구와 부산은 교부세가 4년 간 4%정도 증가한 것이지만, 인천은 140% 증가한 것이라고 하자, 박 후보는 채납액 손실만 줄여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폄하했다.

시민들은 이같이 토론회에서 네거티브 공세에 집중하는 박 후보를 보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캠프는 시장 재목으로 전혀 준비가 안 된 박 후보에게 인천의 미래를 맡긴다면 발전은 고사하고 후퇴로 가는 지름길일 것이다. 인천시민은 능력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민캠프는 시민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도 이제는 수준 높은 정책선거운동을 펼쳐야 한다. 네거티브 공세에만 집중하면 그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캠프는 유권자들이 후보를 정확하게 비교분석한 뒤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맞서길 원하는 것은 모든 시민의 바람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후보가 네거티브 공세와 허위사실 유포를 전략으로 삼기 보다는 깨끗한 정책선거를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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