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식 전 도의원, 한국당 부천시장 후보 확정강원도 출신 최환식 부천시장 후보 … 제6, 7대 경기도의원, 남북교류특별부위원장, 예결위원장 역임최환식(60) 전 경기도의원(6,7대)이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부천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은 1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6.13 부천시장 예비후보로 강원도 출신의 최환식 전 도의원을 확정 발표했다. 최환식 전 도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행정학석사)했으며, 부천시 지체 · 신체 · 농아 · 시각장애인협회 고문, 전국 농아장애인연합회자문위원, 경기도립의료원 이사, 제6 · 7대 경기도의회 의원, 남북교류특별부위원장, 농림수산부위원장, 예결위원장을 지냈다. 또 자유한국당은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제4선거구 후보로 자유한국당 후보로 김경윤(38)씨를 확정했다. 김 씨는 수원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천원미을 당협 청년위원장과 부천행복포럼 차세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로써 자유한국당의 부천시장 후보와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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