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부천시의원 공천 확정

바른미래당 부천시의원 후보 공천 결과가 최종 발표됐다.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은 9일 ‘바른미래당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 의결’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부천시의원 선거(10개 선거구)후보 10명을 포함한 133명 후보자 공천 결과를 내놨다. 이준영 · 김한태 · 이형순 부천시의원 등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의원 3명도 모두 공천이 확정됐다.

선거구별 후보자는 ▶가선거구(원미1동, 춘의동, 도당당, 역곡1.2동) 김한태, ▶나선거구(원미2동, 소사동, 심곡1.2.3동)이형순 부천시의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다선거구(약대동, 중1·2·3·4동) 정주열, ▶라선거구( 중동, 상동, 상1동) 김용석, ▶마선거구(상2·3동) 박주남, ▶바선거구(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2동) 김영규, ▶사선거구(소사본동, 소사본3동) 장진무 예비후보로 발표됐다.

▶아선거구(범박동, 괴안동, 역곡3동) 이준영, ▶자선거구(성곡동, 고강본동, 고강1동) 김관수, ▶차선거구(원종1·2동, 오정동, 신흥동) 박영호 예비후보로 최종 발표됐다.

장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