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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을 한국당 ‘시도의원 후보 공천경쟁’ 막 올랐다:경기인신문

부천 원미을 한국당 ‘시도의원 후보 공천경쟁’ 막 올랐다

원미을 한국당 시도의원 예비후보 … 도의원 3명, 시의원 14명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전 열기

| 입력 : 2018/03/23 [17:32]

 

자유한국당 부천시원미을당협위원회(위원장 이재진)236.13지방선거 도시의원 예비후보 공천신청 접수가 완료됨에 따라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의 면모가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원미을시의원 후보로는 다선거구 한기천, 박종국, 경명순, 신현근, 이상윤, 최대한, 이정해 등 7명이 신청완료 했다.

또 라 선거구에는 방춘하, 황옥성, 홍영기, 김동현 등 4명이 신청했다.

이어 마 선거구에는 김승동, 김현중, 이병국 등 3명의 후보가 각각 신청함에 따라 자유한국당 원미을 당협위원회는 후보공천을 경선으로 치르기로 해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전이 그려지고 있다.

특히 원미을 도의원 후보로는 3선거구에 이건영, 고은옥 등 두 명 모두 여자 예비후보들이 신청했으며, 4선거구에는 황계호(부천오늘신문전대표)후보가 단독 출마를 했다.

이재진 원미을 당협위원장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각 후보들에 대하여 면접(외부인사 3명 내부인사3)을 실시하여 100% 기준으로 면접 20%와 위원장의 의중 10%를 반영하고 14명의 시의원 예비후보들 각각 5명씩 추천한 선거인단 당원들 중 70명과 원미을 당협위원회가 추천한 30명 총 100명의 대의원을 선정하여 오는 25일 도시의원 예비후보자 2명과 시의원 3명을 최종 투표를 실시해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진 당협위원장은 "면접과 서류심사 5분의 출마의 변을 통해 1차 원미을 시도의원 공천후보자들에 뽑을 뿐,  모든 결정과 공천후보자 확정은 경기도당에서 이르면 다음주나 늦어도 다음달 초에 결정될 것이다" 고 입장을 밝혔다.

이재진 당협위원장은 "최종 공천권은 도당에서 행사할 것이다"며, 원미을의 지금의 행위는 여론수렴일 뿐이다.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재진 당협위원장은 "공천룰과 향후 공천 일정 및 심사방법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예비후보자가 갖추어야 할 당부와 공약사항, SNS활동 그리고 대의원들에 대한 후보자지지 운동은 24일 밤 9시 까지로 한정하고 후보자간의 선의의 경쟁을 할 것" 을 당부하며 필승결의 의지를 다졌다.

장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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