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천신협, 소정임 변호사 자문변호사 위촉소정임 부천의 1호 여성 변호사 남부천신협 자문변호사로 위촉 …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민주평통 사무처 고문변호사인 소정임 변호사를 남부천신협(이사장 강종태)은 외부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3일 전했다.
소 변호사는 남부천신협 자문변호사로 위촉되어 조합원들의 법률서비스 제공 등 법률자문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법과대학원을 졸업한 소정임 변호사는 부천의 1호 여성 변호사로서 관내 이혼가정 아이들의 이모가 되어주는 등 20여년 동안 부천에서 활동하면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천지역협의회에서 여성분과위원장을 맡아 이혼 가정의 여성청소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각종 문화체험과 교육을 해오고 있다.
특히 소 변호사는 그동안 부천시 옴부즈만 자문위원을 비롯해 부천남부경찰서와 부천중부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인천지방경찰청 형사조정위원,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조정위원 등 관내 다양한 기관들과 학교 등지에서 법률가의 면모와 여성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
소 변호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법률 지식으로 남부천신협 강종태 이사장과 조길원 상임이사 등 임직원들과 함께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정임 변호사는 국민의힘 공정한나라 부천원미을 위원장과 부천시충청향우회 총무재정위원장을 맡아 정당과 향우회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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