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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나경원, 부천 고강 찾아 막판 지원 유세 '총력':경기인신문

<속보> 나경원, 부천 고강 찾아 막판 지원 유세 '총력'

나경원 전 원내대표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반드시 부천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대거 당선 시켜달라” 당부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2/05/31 [18:09]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여론조사가 지난 26일부터 공표가 금지도어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없는 상태다. 다만 일부 언론에서 부천은 국민의힘의 우세를 꼽고 있다. 이에따라 선거 분위기도 점점 국민의힘의 우세로 기울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캠프에서는 자신들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부천정합동유세 현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이며 총공세를 폈다.

 

 

 

고강사거리에서 열린 이날 합동유세 현장에서 나 전 원내대표는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 허태래박영호 도의원 후보, 노근호이학환구점자 시의원 후보의 승리를 호소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부천의 미래는 첨단 산업에 달렸다. 부천 시장은 자기 지역을 제일 잘 알면서 미래를 누릴 수 있어야 된다, “윤석열 정부 기업투자금으로 확보한 1,000조원 반드시 부천시로 가져와 경제발전, 부천시 미래 100년 먹거리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윤석열 정부와 함께 할 수 있는 후보, 힘있는 여당 후보 서영석을 지지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나 전 원내대표는 서영석 후보의 특목고 유치 굵직한 공약은 힘있는 집권(윤석열 정부) 여당 후보만이 공약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천은 물론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당선돼야 윤석열 정부가 힘을 얻어 각종 국정을 운영하는데 소홀함이 없다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반드시 부천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대거 당선 시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상대방 시장 후보는 시의원 도의원도 한번 못해본 사람으로 알고 있다면서 행정을 알고 부천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의원, 도의원을 해본 후보가 시장에 당선돼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천시장 서영석 후보는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부천시민들을 위해 특히 낙후된 오정과 고강의 발전을 위해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부천을 찾아 주셨다부천에서 여당의 12년 독주를 막고 힘 있는 여당 후보들이 당선돼야 윤석열 정부가 힘을 받아 정상적인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영석 후보는 고강동 원도심 균형개발과 함께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에 근본적 대책을 세우겠다면서 또 만성 주차난에 시달리는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을 확대·조성하고 배송서비스 인건비 지원을 늘리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영석 후보 캠프측은 오늘 저녁7시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는 것을 끝으로 13일간의 유세일정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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