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컷 으로 보는] 부천 시‧도의원 후보들의 개소식 '이모저모'원도심 시도의원 출마자들 … “신‧구도시 균형 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여야 시‧도의원 후보들은 6.1 지방선거 16일을 남겨놓은 15일 일요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수많은 지지자와 함께 6.1 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이번 시‧도의원 출마하는 후보들은 “각자 이번 선거를 통해 부천의 자존심을 지키고, 선수교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도의원 후보들은 “국‧도비를 유치할 수 있는 힘 있는 도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또 시의원 후보들은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지 않도록 불합리한 사업은 전면 재검토해 민생문제를 최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러면서 다들 “주민들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가 민생 정치를 펼쳐보이겠다”고 약속들 했다.
이런 가운데 부천시정 국민의힘 제7선거구 허태래 후보가 “성곡동‧ 고강동 의 힘 주민 우선, 무한 봉사”를 슬로건으로 '사람이 바뀌면 성곡동이 변한다'면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표몰이에 나섰다.
제7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유경현 도의원 후보가 함께 걷는 젊은 정치를 앞세워 중단없는 지역발전, 도약하는 지역 경제 유경현은 이룰 수 있다는 힘찬 각오로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부천시장 후보들도 주말과 휴일에 선거대책위원회 진용을 갖추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또 각 정당 부천시의원 후보들도 일요일(15일)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12시 부천시을 국힘 김미자 후보가 석촌로 84, 2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부천병 바선거구(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동,송내2동)국민의힘 정창곤 시의원 후보가 “부천 남초와 부천남중이 키운 대산동의 아들”이라며, 부천 토박이를 내세우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자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윤단비 후보는 “부천을 바꿀 시의원 후보 윤단비는 지역을 위해서 일할 준비는 이미 다 되어있는 믿음이 있는 후보”라며 가뭄에 ‘단비’처럼 주민에게 필요한 일을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시도의원들 대부분은 원도심에 출마한 후보들로 “신‧구도시 균형 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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