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만들 것”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의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가족캠핑장 조성 등 새싹공약 ‘눈길’더불어민주당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부천에 사는 모든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티 없이 맑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가꾸어 나가겠다”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어린이 새싹공약을 내놓았다.
조용익 후보는 ①어린이가 안전한 부천을 위해 ▲등하굣길 ‘아동 안전지킴이’ 배치 ▲싸인블록형 옐로카펫 및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②어린이가 건강한 부천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영유아 발달전문가가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공약했다.
또, ③어린이가 신나는 부천을 위해 ▲가족캠핑장 조성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창의예술프로그램 도입을, ④어린이를 잘 돌보는 부천을 위해 ▲어린이집 교사 1인당 아동수 축소 조정 ▲안심 육아 돌봄센터 설치 등을 약속했다.
<다음은 조 후보의 축하메시지 전문>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합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을 정할 때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5월로 정했다고 합니다.
부천에 사는 모든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티없이 맑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조용익의 어린이 새싹공약🌱
어린이가 안전한 부천을 위해 등하굣길에 ‘아동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싸인블록형 옐로카펫 및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하여 교통안전시설을 강화하겠습니다.
어린이가 건강한 부천을 위해 발달장애를 겪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영유아 발달전문가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가 신나는 부천을 위해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가족캠핑장을 조성하고, 만화를 비롯한 창의예술 프로그램을 도입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겠습니다.
어린이를 잘 돌보는 부천을 위해 어린이집 교사 1인당 아동 수를 줄이고, 긴급 보육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심 육아 돌봄센터’를 설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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