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공주도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부천 송내역 남측 일대, 원미공원 인근 주민 설명회 개최

부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 탄력받나 … 부천 추가 후보지 2곳 10월 중 지구지정 제안 예정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2/03/15 [20:51]

 

부천시(시장 장덕천)15일 오후 2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주관으로'공공주도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으로 선정된 후보지 원미공원 인근, 송내역 남측2 (2)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토교통부 2·4대책 후속조치로 지난 6월 공공주도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으로 지역 후보지 5곳에 이어 10월 송내역2 남측 일대, 원미공원 인근 등 2곳이 새롭게 사업 후보지로 지정됨에 따른 것이다.

 

공공주도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기존 민간사업으로 개발 한계에 있는 저이용·노후화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사업성을 확보하고 해당 지역에 용적률 상향과 규제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새로운 사업유형으로, 주거·상업·업무를 결합한 복합개발 사업이다.

 

부천에서 도심 공공 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지난해 6월 선정된 5개소(소사역 북측,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송내역 남측, 원미 사거리 북측, 송내역2, 원미공원 인근)를 포함해 총 7곳으로 늘어났으며, 9800여 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정책방향 및 제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비대위와 찬성주민 20여명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략적인 추정 분담금 등 사업계획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H가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현황과 주민 주요 관심사항인 분담금·분양가 등에 대해 설명한 이후, 주민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역시사업비 및 분담금 추정프로그램'을 사전에 공개 하라는 것이었다. 공공개발에 따른 분담금과 추가 부담금과 같은 이런 내용을 잘 모르고서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참석한 주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공공주도로 용적률 상향 등에 따른 고밀개발 함으로써 얻어지는 개발이익 재화 즉 지역에서 획득된 이익은 온전히 주민 몫으로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는 관계자는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 등 소유자 동의를 확보하는 한편 요건을 충족하는 후보지에 대해서는 예정지구로 지정해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혁 LH본부 도시재생처 차장은 관련 법령 개정을 반영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추가 후보지 2곳에 대하여 10월 중 지구지정 제안할 예정이며, 향후 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타 지구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지구지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휘 주택국장은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저밀 분포되어 있던 역세권 주변과 원도심에 대하여 용적률 상향 등에 따른 고밀개발 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시민들이 공공개발에 따른 신뢰를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수렴하겠다공공개발에 따른 제도적 보완 장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개발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개발사업 추진에 있어 이해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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