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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후보 “부천시민 여러분, 잊지 않겠습니다”:경기인신문

윤석열 대통령 후보 “부천시민 여러분, 잊지 않겠습니다”

윤석열 “부천 유세 1만명 구름 인파 운집 … 민주당 심판할 수 있도록 정권교체해 달라”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2/03/06 [23:54]

 

대선 전 마지막 휴일인 6일 수도권 총력 유세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천을 찾아 현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 실정을 집중 부각하면서 무능하고 국민 우습게 아는 오만한 정권 갈아 치우겠다며 부천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부천 부천역 앞 마루광장 조성 이후 최고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유세장엔 광장을 가득 채우고 남을 정도의 1만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 유세송에 맞춰 율동하고, ‘대한민국 검찰 만세’‘윤석열 대통령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을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윤 후보는 현 정부를운동권 정권이라고 규정하고 정권교체만이 정치 교체로 귀결된다면서 갖은 부정부패 은폐 무마하며, 일당 독재로 민주주의를 후퇴 시킨 민주당 정권에 본때를 보여달라이번 선거에서 (기호) 2번 윤석열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이재명 후보는 국가의 수치이다. 불법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해 소고기 초밥, 공무원이면 당장 파면감이다. 백현동 아파트 개발은 자연녹지를 4단계 용도변경 상향 특혜를 준 일이다. 원래 100% 임대주택 건설계획이었는데 나중에 10%만 임대 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해 주었다. 이런 사람이 기본주택, 임대주택 100만호 짓겠다는 공약을 냈는데 믿을 수 없다. 더 이상 속으면 않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후보는 민주당에도 올바른 국민을 위한 세력이 있다. 지금 탐욕세력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있을 뿐이다. 이제 민주당도 살려야 한다. 민주당의 올바른 세력을 살려 김대중, 노무현 정신 살려야 한다. 그런 민주당과 협치하여 국민모두가 서로 공감하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민주당 정권이 4%에 불과한 강성노조를 전위대로 내세워 못된 짓을 하는데, 이들 때문에 기업이 해외로 나가면 누가 일자리 만드나?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많이 만들어주는 기업인을 업고 다니겠다”며 “해외로 나간 공장이 다시 국내로 들오는 그런 기업이 있으면 규제 풀어주고 세금 깎아주고 업고 다니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또민주당 운동권 정권의 실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면서 노동자와 약자, 서민을 위하는 것 같지만 겉으로만 사기치는 것이고 실제 어려운 분들에게 더 고통을 주는 패거리집단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이번 대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대결이 아닌 국민의 상식과 이재명 민주당 부패세력과의 대결이며, 압도적 지지를 받아 당선되어 국민이익만 생각하는 정직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부천시민여러분이 주신 한 표,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저를 격려해주기 위해, 휴일 저녁에 이렇게 많이 나 와주신 부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절망한 시민들에게 ‘희망의 끈’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합동유세에는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과 부천() 이음재 당협위원장,부천() 서영석 당협위원장,, 부천() 서영석 당협위원장, 부천() 최환식 당협위원장, 심재철, 함진규, 윤희숙 전 국회의원 및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 이학환, 김환석, 곽내경, 구점자, 이상윤, 남미경 부천시 시의원과 개그맨 김종국, 배우 임혁, 정동남 연예인 유세단,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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