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새마을회 다문화 멘토링 교육 실시

역동적인 한국문화와 다문화 구성원들의 융합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적절한 멘토링이 필요해

장재욱 기자 | 입력 : 2024/10/02 [20:09]

 

부천시새마을회(회장 전명환)102() 오후2시에 새마을지도자들 80여명과 함께 다문화 사회에 멘토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문화 멘토링 새마을지도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길가다 마주치는 외국인들이 이제 낯설지 않을 만큼 우리사회는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결혼, 취업, 유학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K, K푸드, K드라마 등 전세계에 전파되는 한류의 역향력도 날로 커지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역동적인 한국문화에 이질감없이 융합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적절한 멘토링이 필요하다. 우경림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다문화멘토링이란 무엇이고 새마을지도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실천덕목들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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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새마을회는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마을운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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